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 아시아 시리즈 (문단 편집) ==== 준결승 1경기 ====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캔버라 캐벌리 || 1 || 1 || 1 || 2 || 0 || 0 || 0 || 0 || 0 || 4 || '''9''' || 14 || 0 || 3 || || [[삼성 라이온즈]] || 1 || 0 || 1 || 0 || 3 || 0 || 0 || 0 || 0 || 0 || '''5''' || 8 || 4 || 6 || ▲승리투수: 제프 라이먼 ▲패전투수: [[안지만]] 탄탄했던 삼성 내야진이 자멸한 경기. 캔버라의 돌풍은 끝나지 않았다. 애초부터 주전이 빠진 상태에서 치러진 경기에, 연달아 경기를 치룬데다 연장경기를 계속하면서 누적된 피로도 인해서인지 수비진이 4개의 실책을 생산하며 자멸했다. 특히 시즌 내내 괜찮은 송구를 보였던 박석민이 결정적인 송구 실책을 2차례나 범하여 경기의 키맨이 되어버렸다. 이로써 삼성은 2011년 아시아시리즈 우승 이후,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결승 2점 홈런을 친 잭 머피는 나중에 인터뷰에서 홈런을 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안지만]]의 투구 스타일이 아메리칸 스타일 즉, 자신에게 딱 맞는 스타일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성이 못해서 이긴 게 아니라, 자신들의 실력으로 이긴 것이라는 의미도 있다. 캔버라는 아시아 시리즈 첫 승에 이어 결승진출까지 성공했다. 또한 캔버라에게 무릎 꿇은 두 제물 모두 아시아 시리즈 첫 출전이 아닌 예전에 나온 전적이 있는 구단들이다.[* [[EDA 라이노스]]의 전신인 [[싱농 불스]]는 2005 아시아 시리즈에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적이 있다.] 캔버라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경기. 여담으로, 준결승 직전에 승부조작 세력이 캔버라 소속의 포수 맷 블래진스키에게 접근해 3만 달러를 주겠다면서 [[승부조작]]을 제의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마프리카]] 금칙어 추가~~ 다행히도 블래진스키는 코치진에 이를 알렸고, 대회 주최측이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